[한국문화경제신문] 프로에이징 시대에 내 안의 진정한 나를 표현하는 패션콘서트가 강남 도산대로 테이블 원에서 26일 저녁 7시 개최된다.

프로에이징 시대를 대표하는 모델로 청춘합창단 단장으로 유명한 권대욱 아코르앰버서더 호텔 사장(67), 가수 장미화(72), 가정의학과 교수 박용우(55), 방송인 이익선(51), 방송인 유인경(60), 뮤지컬배우 브래드 리틀(55), 배우 김진만(50), 전현아(48) 등 이 무대에 서고 아나운서 권대희가 진행한다.

패션콘서트를 기획한 셀럽아카데미 유겟미 (Uget美, 대표 박지희)는 중년들이 잃어버린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내면과 외면의 이미지 변화를 책임질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신우식과 모델 박둘선, 배우 김진만, 아나운서 권대희 등의 스타 강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멋지고 아름답게 프로가 되는 '프로에이징'을 모토로 한 셀럽 아카데미 유겟미(Uget美)는 6월 7일 개강한다.

프로에이징 : 시간을 거스르는 노력으로 어려 보이기 위해 애쓰기보다 나이 드는 모습 그대로, 내 나이에 걸맞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움직임을 일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