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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건설기계 장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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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건설기계 장비 점검 실시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1.07.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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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 생활화로 재해 없는 현장 앞장
부영주택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해 안전점검 생활화로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 사진 부영주택 제공.
▲ 부영주택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해 안전점검 생활화로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 사진 부영주택 제공.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부영주택이 건설 중인 전라남도 여수 웅천택지지구 부영 아파트 현장에서 지난 24일 건설기계 ‧ 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름철 평균기온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재수립하고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근로자 안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부영그룹은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폐렴)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냉온수기)비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는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의무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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