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5일 주주총회서 대표이사로 선임 예정
[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신임 사장에 성기홍 연합뉴스TV 보도국장이 내정됐다.
뉴스통신진흥회는 지난 1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연합뉴스 사장 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3명 중 성기홍 보도국장을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
성기홍 최종후보자는 오는 15일 연합뉴스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으로 선임돼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성기홍 보도국장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연합뉴스 13기 취재기자로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정치에디터, 논설위원, 외국어에디터를 지냈다.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
저작권자 © 한국공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