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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재학생 등, 국가직 소방공무원 대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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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재학생 등, 국가직 소방공무원 대거 합격
  • 김희수 기자
  • 승인 2021.09.13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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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정원 대비 부울경 최고 합격률 자랑
▲ 창신대학교의 소방실습 모습
▲ 창신대학교의 소방실습 모습

[한국공정일보=김희수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지원 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소방방재공학과(학과장 이호영 교수)는 지난 8월 31일 발표된 2021년도 국가직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소방사)에 최종 4명이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세 명의 학생은 대학 재학 중이다.

소방방재공학과는 소방기계, 소방전기, 소방건축, 재난관리 등의 특성화된 융합 · 공학적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학습지원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따른 맞춤형 역량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덕분에 전공분야로의 높은 취업률(75%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2020년 창원소방본부, 2021년 경남소방본부 MOU를 통해 ▲교육훈련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 등의 공동 활용 협력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적극 협력 ▲교육인력에 대한 현장학습 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부영 우정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부영연계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2021년도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정부의 재정지원(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게 되어 대학 경쟁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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