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22:21 (수)
[CSR]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생필품 키트 전달
상태바
[CSR]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생필품 키트 전달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1.09.14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맞이 지역 장애인 위한 따뜻한 손길 전해
▲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9일 추석을 맞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생필품 키트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에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키트는 직접 요리를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키트는 성남시 지역 장애인 100가정에 전달된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담당자는 “이번 후원으로 성남시 지역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영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장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따뜻한 손길로 지역 장애인들이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011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됐으며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