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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 강화, 공급부족에 원자재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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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 강화, 공급부족에 원자재 가격 상승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1.09.24 0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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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 강화에 공급부족에 따른 원자재 가격이 상승이 이어졌다.

미국 9월 IHS 마킷 종합 PMI는 54.5로 1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 정부는 관계자들에게 헝다그룹의 종말을 대비하도록 지시했다.

터키 중앙은행은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 1.0%p 인하했다. 리라화 가치는 급락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향후 경제성장 지속에 대한 기대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 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2%를 기록하며 상승했고, 달러화는 -0.4%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3bp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헝다그룹 우려 완화와 FOMC 결과에 대한 긍정적 평가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 600 지수는 자동차 관련주 및 은행주 강세 등으로 3일 연속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으로 매도세가 증가됐다.

유로화 가치는 0.4% 상승했고, 엔화는 0.5%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주가상승과 조기 금리인상 시각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ECB 통화정책의 매파적 기조 강화 가능성 등으로 6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75.2원으로 -0.3원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나타냈고, 한국 CDS도 보합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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