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희연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서 1억1100만 가구가 시청해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구독 가구가 1억1100만 명을 넘었다며, 28일 만에 8200만 구독 가구가 시청한 '브리저튼' 기록을 넘었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 가운데 최초로 21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플릭스 측은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하기 시작한 2015년 당시,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는 게 목표였는데, '오징어 게임'이 꿈같은 일을 현실로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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