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서거 6주기가 열리는 국립현충원 추모식에서 윤 후보 정식 만나 공개 지지 표명 예정
[한국공정일보=김충재 기자]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등 ‘YS계’ 민주동지회 인사들이 22일 YS 서거 6주기가 열리는 국립현충원 추모식에서 윤석열 후보를 만나 정식으로 공개 지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YS 대통령 퇴임 후 결성된 민주동지회는 1980년대 독재 정권에 맞선 민주산악회, 민주화추진협의회를 비롯해 문민정부 시대를 개막한 상도동계 인사들이 총망라된 모임이다. 전현직 국회의원∙장관 등 2500여 명으로 시작된 이래 현재는 많은 이들이 고인이 돼 1000여 명의 정치원로들로 구성됐다.
한편, YS 상도동계 인사들 모임인 민주산악회 내 이성춘 부회장, 오경의 회장, 최칠성 서울시회장 등도 지난 1일 국회에서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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