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후보, 윤석열 38.5%, 이재명 38.3%
[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주 11월 4주 주간집계 대비 2.3%P 하락한 4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0.6% 상승한 37.5%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밖인 6.5%P로 지난주 대비 2.9%P 좁혀졌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0.1%P 상승한 3.8%,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0.1%P 하락한 3.2%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2.4%(0.4%P↑), 없음/잘모름은 9.0%(1.2%P↑). 기타 후보는 2.4%, 없음/잘모름은 9.0%. 한편, 주중 일간에서는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간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가 소폭 다시 벌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차기 대선 당선가능성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7.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3%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4.0%P를 보였고,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8%,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1.6%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부동산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는 윤석열 후보가 38.5%, 이재명 후보는 38.3%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0.2%P로 접전을 보였고,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4.7%,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4.3%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조사는 리얼미터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는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각각 ±1.8%포인트, ±3.1% 포인트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