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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 극초음속 미사일, 선제타격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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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 극초음속 미사일, 선제타격이 방법"
  • 김충재 기자
  • 승인 2022.01.11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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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난 5일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에 이어 11일에도 미상 미사일 발사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핵을 탑재한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막을 방법은 '킬 체인'을 통한 선제타격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핵을 탑재한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막을 방법은 '킬 체인'을 통한 선제타격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정일보=김충재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핵을 탑재한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막을 방법은 '킬 체인'을 통한 선제타격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오늘(1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핵이 탑재된 극초음속 미사일이 수도권에 도달해 대량 살상을 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1분 이내일 거라며 이렇게 밝혔다.

윤 후보는 상황이 이런데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북한을 상대로 한 '평화쇼'에 몰입해 UN의 핵 관련 제재를 선제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의 핵 고도화 과정을 현실로 인정해선 안 된다며 대북 압박 등의 외교적 수단을 통해 중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5일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한데 이어 11일 오전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지 4시간여 만에 나온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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