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통화정책 전망에 따르면 3월에 첫 금리인상 예상되나 불확실성이 높은 편이다.
미국 재무장관은 바이든 정부의 정책은 현대화된 공급측 경제학이라고 말했다.
중국 국무원에 따르면 금년 5.5% 경제 성장률 달성은 가능하다. 그러나 미국 통화정책 영향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일본은행은 현행 완화적 통화정책의 수정은 시기상조라고 내다봤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및 성장 둔화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다.
주가는 -5.7%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5%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기업실적 부진 가능성 등으로 매수세가 약화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자원 관련주의 약세 등으로 1.4%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통화긴축 가속화 전망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화가치는 0.6% 하락했고, 엔화는 0.5% 절상됐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2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0.6%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Tag
#국제금융시장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
저작권자 © 한국공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