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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 싱가포르 자사 MALL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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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 싱가포르 자사 MALL 오픈!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2.02.25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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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 미국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공식 온라인몰 오픈, 글로벌 확장
글로벌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사진제공 오호라
▲ 글로벌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사진제공 오호라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글로벌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일본, 미국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하며 글로벌 확장을 가속한다.

오호라(ohora)는 지난해 10월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Shopee)’에 입점하며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특히 쇼피 입점 4개월 만에 매출이 380%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에 힘입어 1월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오프라인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 1월 싱가포르 대표 H&B 스토어 ‘가디언(Guardian)’의 8개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입점 매장은 올 상반기 내에 4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오호라(ohora)는 싱가포르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더욱 비즈니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최명화 오호라(ohora) 부대표는 “오호라(ohora)는 오호라의 네일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고, 온전한 나다움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차세대 제품 개발과 디자인을 강화하기 위한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차별화되는 제품과 세계적인 뷰티 유통사들과 성공적인 파트너십 전략에 기반해 캐나다와 유럽 등 해외 진출을 더욱 확장,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오호라(ohora)는 2019년 7월 론칭한 이후 2년 반 만에 한국에서 누적 회원 272만 명 및 약 16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셀프 네일케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얇은 두께와 내구성을 완성하는 기술력은 물론, 소비자들의 니즈를 신속하게 반영한, 약 670개에 이르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이 꾸준히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셀프 뷰티케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진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3월 진출한 일본에서는 2021년 한 해 동안 누적 매출 200억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 아마존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호라(ohora)는 미국에서 2021년 11월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한 데 이어 유수의 파트너들과 함께하며 세일즈 플랫폼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 론칭한 오호라(ohora)는 100% 액상 젤 원료를 굳혀서 만든 반경화 젤 네일 스티커를 최초로 선보이며, 네일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오호라(ohora)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오호라를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고 표현해 온전한 나 다움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비전 아래 소재부터 제품까지 국내에서 개발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와 감각적인 디자인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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