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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오만철 교수, 도자회화 특별전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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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오만철 교수, 도자회화 특별전 작품 전시
  • 김희수 기자
  • 승인 2022.03.01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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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철 교수
▲ 오만철 교수

[한국공정일보=김희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오만철 교수(사진)가 도자회화 특별전 ‘도자에 회화를 담아내다’에 작품을 전시한다.

오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달항아리 그림을 담은 ‘반추-달항아리’ 연작 두 점을 선보인다.

오 교수와 함께 그의 9명의 제자의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장정은 작가의 ‘Violet’을 비롯해 총 28점의 작품이다.

오 교수는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 등 각국의 미술 중심지에서 여러 차례 초대전을 열며 국내외에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예술원에 초청돼 도자회화 제작 시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경제신문사 1층의 한경갤러리에서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오 교수는 “이번에 출품된 작품은 달항아리라는 옛 것을 거울삼아 새로운 장르인 도자회화 작품을 창작한다는 의미이다. 많은 노력 끝에 확립한 안정적인 제작 기법을 통해 좋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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