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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야외활동 시작되는 봄 시즌 맞아 '에너지 테크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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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야외활동 시작되는 봄 시즌 맞아 '에너지 테크 컬렉션’ 출시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2.03.03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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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봄시즌제품 ‘에너지 테크 보아 고어텍스’=사진제공 노스페이스
▲ 노스페이스 봄시즌제품 ‘에너지 테크 보아 고어텍스’=사진제공 노스페이스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줄 고기능성 초경량 하이킹화 ‘에너지 테크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에너지 테크 컬렉션은 카본 소재의 플레이트와 고탄성 중창(미드솔) 설계를 통한 ‘카본 테크’를 적용하여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반발탄성을 바탕으로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또 리사이클링 메시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충족시키고, 방수성·발수성 및 투습성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와 무봉제(NO-SEW) 공법으로 탄생한 경량 갑피(어퍼)와 경량 밑창(아웃솔)을 더했다. 여기에 인솔(안창)에는 속건성·통기성 및 수분 배출력이 뛰어나 체온을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자연 생분해까지도 가능케 하는 메리노 울 소재까지 적용해 쾌적함을 배가했다.

대표 제품인 ‘에너지 테크 보아 고어텍스’는 무봉제 공법으로 탄생한 갑피(어퍼)와 접지력·내구성·탄성이 좋은 초경량 밑창(아웃솔)의 적용을 통해 가벼우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이에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라이트 카키 △베이지 △핑크 △블랙 등 총 5종으로 출시됐다.

보아 핏 시스템 대신 일반 레이스 시스템을 적용된 ‘에너지 테크 고어텍스’는 △라이트 그레이 △탄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각자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목이 높은 미드컷 스타일로 발목 보호 및 안정적인 착화가 가능한 ‘에너지 테크 미드 고어텍스’ 역시 카본 소재의 고탄성 중창(미드솔)을 통해 우수한 쿠션성과 반발력을 제공한다. 또 무봉제 공법으로 탄생한 갑피(어퍼) 및 고어텍스 소재에 속건성이 우수한 테크 울 안창(안창)까지 더해져 오래 신어도 쾌적함을 유지해줘 하이킹·트레킹·캠핑 등 다양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 담당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선 퍼포먼스 향상은 물론, 발의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는 신발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스페이스의 아웃도어 기술력이 담긴 에너지 테크 컬렉션과 함께 쾌적한 야외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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