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3:59 (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K-BPI 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
상태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K-BPI 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
  • 김회란 기자
  • 승인 2022.03.28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 받아
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서 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 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서 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한국공정일보=김회란 기자] 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서 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산업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1999년부터 24년째 이어지고 있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바디프랜드는 올해에도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브랜드 충성도에서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개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초격차'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5년간 약 800억원을 투자해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주축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특히 2016년 설립된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한방재활의학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의가 주축이 돼 안마의자와 건강 사이의 상관 관계를 입증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개발하고 있다.

또 업계에서 가장 긴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 시스템 등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강력한 브랜드파워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1등으로 올라서게 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세계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작년에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 수출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00만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브랜드 파워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 고객들의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