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증시는 하락세를 보이면서 연준 회의록 이슈는 소멸됐다.
연준 회의록은 예상레벨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시장은 의심을 거두지 않았지만, 전일 브레이너드 위원의 발언은 실제 연준의 정책레벨(5월시작+$95b)보다는 과격한 뉘앙스로 보여진다.
QT를 코로나QE보다 조금 작은 규모로 시작하지만 추후 시장상황에 따라 규모를 늘려갈 계획으로 보여진다.
최근 도이치는 연준이 현재 자산규모($8.9t)를 2023년말까지 $6t이상 줄일 것으로 전망하였고, 이는 향후 20개월간 만기채권 재투자중단 포함 월평균 $300b를 축소해야 달성 가능성도 있다.
이미 급등한 모기지금리로 미국 주택시장 4월부터 전반적인 data slow down전망하고 있다. 현재 CPI의 가장 큰 문제는 주거비용이다.
3월 CPI는 미국시간 다음주 화요일(4/12) 아침 발표 예정이다.
시장은 전일 브레이너드 연준위원의 발언으로 시작된 시장의 QT발작이 이어지며 갭하락으로 시작한 증시는 오전중 하락폭을 조금 늘린뒤 나스닥기준 -2%수준을 유지하며 장마감했다.
오후 연준 회의록이 공개되며 잠시 반등을 시도하였으나, 이내 반등폭을 축소하며 장 마감했다.
고성장 테크주하락+제약/유통/유틸리티 등 방어주 선방했다.
가상화폐가격 연준 QT발작 영향으로 큰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Basic>
•나스닥 -2.2% / 러셀2000 -1.3%
•S&P500 -1.0% / 다우 -0.4%
-나스닥 Top10 : 상승 1 vs 하락 9
-S&P500 Vix : 22.1
-비트코인 : $44,000
-미국채금리(10y) : 2.586 (+1.3%)
-미국채금리(2y) : 2.478 (-1.1%)
=금리차 : 전일 +0.03 -> 당일 +0.11
-WTI : $96.9 (-4.5%)
-Natural Gas : $6.072 (+0.7%)
-Nickel : LME +2.5% / MCX +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