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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문재인의 5년’ 방송 대담 출연...임기 중 마지막 방송 대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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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문재인의 5년’ 방송 대담 출연...임기 중 마지막 방송 대담 될 듯
  • 김충식 기자
  • 승인 2022.04.14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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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손석희와 청와대 경내에서 1대1 녹화 대담으로 진행
지난 5년간의 소회를 대통령이 국민께 직접 설명
▲ 문재인 대통령이 A4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이 A4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을 앞두고 언론인 손석희와 방송 대담을 갖는다.

<대담 문재인의 5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담은 언론인 손석희와 1대1 대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4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청와대 본관과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녹화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퇴임에 맞춰 언론인 손석희와의 특별대담을 추진해 왔다. 언론인 손석희와의 만남은 2017년 대선 토론 이후 5년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대담을 통해 지난 5년을 되짚어보며 국민과 함께 일군 성과와 아쉬움 등에 대해 가감 없이 국민께 직접 말씀드릴 예정이다. 임기 동안 추진했던 많은 일들에 대해 대통령으로서의 고뇌와 심경, 퇴임을 앞둔 소회까지 대담에 담게 된다.

방송은 JTBC에서 2부작으로 제작되어 4월 25일(월)과 26일(화) 이틀에 걸쳐 뉴스룸 직후인 오후 8시 50분부터 80분간 송출된다. JTBC는 더 많은 국민께서 시청하실 수 있도록 타방송사에도 방송용 편집본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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