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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 3월 PCE 가격지수 40년래 최고치...근원 PCE는 전월보다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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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 3월 PCE 가격지수 40년래 최고치...근원 PCE는 전월보다 둔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4.30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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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3월 PCE 가격지수는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근원 PCE는 전월보다 둔화했다.

유로존 4월 CPI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ECB는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기했다.

러시아는 달러 표시 국채에 대한 이자 및 원금 지급으로 디폴트를 탈피했다.

유로존 1분기 GDP(예비치)는 예상에는 부합했으나 전분기보다는 부진했다.

국제금융시장는 미국의 대형 IT기업의 부진한 실적과 3월 PCE 물가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3.6% 하락했고, 달러화는 -0.6%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1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Amazon 등 대형 기술주 실적 부진으로 금년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1분기 성장률 정체에도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주말을 앞두고 최근 강세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4%, 0.9%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월 PCE 물가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4월 CPI의 가파른 상승으로 4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263.7원으로 +7.7원 상승했다.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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