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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 4월 구인건수, 전월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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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 4월 구인건수, 전월비 증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5.04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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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지속이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 예상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4월 구인건수는 전월비 증가했다. 인력난 지속이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재무부 경제정책차관보는 금년 경제는 확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러시아는 외화부채 상환으로 채무불이행을 회피할 전망이다.

ECB 이사는 인플레이션 제어 위해 6월 자산매입 종료 및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통화긴축 전망이 과도하게 반영되었다는 평가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5% 상승했고, 달러화는 -0.3%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전일에 이어 저가 매수 유입 지속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에너지주 강세 등으로 0.5%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그 동안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 엔화는 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상승이 과하다는 인식 등으로 매수 증가했다.

독일은 미국 채권시장과 유사한 흐름 보이며 보합 마감했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261.1원으로 -6.8원을 기록하면서 0.5% 하락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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