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나스닥 지수는 2020년 6월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경제 불확실성 등이 반영된 결과다.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통화정책에서 점진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란은행은 기준금리 0.25%p 인상했다.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 등이 배경이 됐다.
중국 4월 차이신 서비스 PMI는 전월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봉쇄 조치 강화 등이 원인이 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통화긴축 관련 부정적 영향이 부각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다.
주가는 -3.6% 하락했고, 달러화는 +1.0%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0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금리상승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매도세가 증가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와 유사한 이유 등으로 0.7%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매수세 강화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0.9%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지속 전망 등으로 2018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일은 미국 채권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7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269.8원으로 +3.5원을 기록하면서 0.3%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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