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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 S&P500 지수, 13개월래 최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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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 S&P500 지수, 13개월래 최저 마감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5.10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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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S&P500 지수가 13개월래 최저 마감됐다. 경기둔화 우려 확산 등에 기인 등이 원인이다.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전망”이락고 말했다.

유로존 5월 Sentix 투자신뢰지수는 2020년 6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경기침체 우려 등이 영향을 미쳤다.

중국 4월 수출증가율은 2년래 최저를 기록했다. 대외 여건 악화 및 국내 경제봉쇄 등이 원인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다.

주가는 -3.2% 하락했고, 달러화는 +0.1%로 강세를 보였따. 금리는 –9bp 했다.

미국 S&P500지수는 2021년 3월말 이후 첫 4000이하로 마감했다. 기술주 매도가 심화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여행 및 기술주 약세 등으로 2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20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1%, 0.2%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저가매수 유입과 안전자산 선호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4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275.5원으로 +1.5원을 기록하면서 0.1% 상승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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