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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 4월 생산자물가, 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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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 4월 생산자물가, 상승세 둔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5.13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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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판단은 시기상조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4월 생산자물가는 상승세가 둔화됐다.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판단은 시기상조라는 분석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향후 2회의 0.5%p 금리인상을 지지했다.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는 ECB는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행동을 요구했다.

일본은행은 통화정책의 주요 과제는 저물가 탈피라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고강도 통화긴축에 따른 성장둔화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9%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7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고물가 장기화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 나스닥은 +0.06%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기술주 및 자동차 관련주 약세 등으로 0.8%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20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유로화가치는 1.3% 하락, 엔화는 1.3%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경기 둔화 우려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5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91.1원, +2.5원)은 0.2% 상승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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