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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이슈] 거품 꺼지는 美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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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이슈] 거품 꺼지는 美 증시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5.13 2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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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증시
▲ 세계 증시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 달러 스마일 
경기 침체 우려에 휩싸인 투자자들이 미국채와 같은 피난처를 찾으면서 미달러 수요가 늘어 달러가 대부분의 통화 대비 상승했다.

웰스파고증권은 "달러가 더 상승할 수 있다"며 "달러는 여전히 뛰어난 안전자산 통화로 위험 자산이 저조한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의 자금 흐름은 달러를 계속해서 지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엔화의 재발견 
두달에 걸친 엔화의 자유낙하가 이제 끝난 듯 보인다.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중국의 성장 둔화 및 연준 금리 인상이 가져올 미국 경제 타격에 대한 우려 등으로 엔화의 안전자산 매력이 부활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131선을 훌쩍 넘어서며 약 20년래 고점을 기록했던 달러-엔 환율은 간밤 한때 127.52로 거의 1.9% 급락했다. 

◆ PBOC의 고민 
중국인민은행(PBOC)이 1년여래 최장기인 8거래일 연속 위안화를 시장 예상치보다 강세 고시했지만 연준 금리 인상 기대 속에 위안화는 약세를 확대했다.

달러-역내위안화 환율은 목요일 한때 1.1% 가량 급등한 6.7987로 2020년 9월래 최고치를 경신했고, 달러-역외위안화 환율은 6.8292까지 치솟았다. 

◆ 거품 꺼지는 美증시 
씨티그룹 스트래티지스트들은 "미국 주식이 거품 영역에서 벗어남에 따라 리스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고했다.

지금부터는 "보통 이하"의 수익률이 예상되기 때문에 성장주보다 값싼 가치주를 선호한다고 투자자노트에서 밝혔다. 

◆ 러시아 vs 독일 
독일은 러시아가 유럽연합(EU)의 제재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천연가스 공급을 축소했다며 에너지를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로버트 하벡 독일 경제장관은 러시아 가스프롬의 자회사가 수송 물량을 하루 1000만 입방미터 가량 줄였다고 밝혔다. 이는 독일이 러시아로부터 수입하는 천연가스의 3%정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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