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중국 4월 소매매출 및 산업생산이 전월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경제봉쇄 영향이 확대된 결과다. 

미국 뉴욕 연은 총재는 신속한 금리인상 필요를 강조했다. 모기지담보부증권 매각은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럽위원회는 금년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러-우 전쟁 등을 반영한 결과다.

유럽연합(EU)은 기업의 러시아산 가스 매입을 허용했다. 결제는 달러화 혹은 유로화만 가능하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경기침체 우려 지속 및 중국 경제지표 부진 등이 영향을 미쳤다.

주가는 -0.4%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3%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4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대형기술주 등이 하락을 주도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광물 및 유틸리티 관련주 강세 등으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달러화지수는 그 동안의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이 주요 원인이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2%, 0.1%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이 배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80.8원, -3.3원)은 0.3%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김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