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부진·경기불안 등이 원인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다우지수는 2021년 3월 이후 최저로 마감했다. 기업실적 부진·경기불안 등이 원인이다.
미국 재무장관은 경기둔화 위험을 경고했다. 달러화 환율은 시장에 의한 결정을 존중했다.
러시아 재무장관은 채무불이행은 절대로 용인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ECB는 마이너스 금리를 신속하게 종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 및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다.
주가는 -4.0% 하락했고, 달러화는 +0.5%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0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주요 소매업체 실적 부진과 성장둔화 가능성 등에 기인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영국의 기록적인 고물가 및 기술주 부진 등으로 1.1%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고강도 통화긴축 지속 전망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가치는 0.8% 하락, 엔화는 0.9%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2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76.4원, +9.8원) 0.8%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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