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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캔사스시티 연은총재, "주가 하락 가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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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캔사스시티 연은총재, "주가 하락 가능" 경고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5.20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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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캔사스시티 연은 총재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 과정에서 주가 하락 가능"을 경고했다.

IMF 총재는 "각국의 통화 및 재정 당국은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충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CB는 인플레이션 관련 우려가 증대했다고 경고했다. 통화긴축 속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중국 상하이시는 6월부터 보다 많은 기업의 조업 정상화를 기대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고물가 지속 및 경기둔화 우려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6%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9%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5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고강도 통화긴축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소매업체의 실적 부진 등으로 1.4%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그 동안의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지속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1.2%, 0.3%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8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63.8원, -13.9원)은 1.1% 하락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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