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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한서대 UAM 공동연구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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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한서대 UAM 공동연구 산학협력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5.26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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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및 서비스 상용화 맞손
5월25일 오전 충남 태안군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본관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식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5월25일 오전 충남 태안군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본관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식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5월25일 오전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본관에서 한서대학교(총창 함기선)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Urban Air Mobility)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에 따라 제주항공은 UAM관련 기술 개발 공동 연구 및 시행, 항공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한서대는 항공교육, 연구시설 등의 인프라를 공유하고 전문 교수진, 연구원 등 연구 인력 교류, 학과별 교육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5월11일 통신, 모빌리티 에너지 등 각 산업군의 선도 기업들과 손잡고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이하 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UAM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제주항공은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항공운송사업자로서 그동안 축적된 항공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등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업 다각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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