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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다우지수, 5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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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다우지수, 5일 연속 상승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5.27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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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 개선·성장 둔화 우려 완화 등이 반영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다우지수가 5일 연속 상승했다. 기업실적 개선·성장 둔화 우려 완화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독일 경제장관은 "유럽연합(EU)은 러시아산 석유수입 금지 관련 합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은행권에 중소기업 대상 대출 확대를 요청했다.

일본은행 총재는 완화적 통화정책에서의 원만한 출구전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주가는 +2.0% 상승했고, 달러화는 -0.3%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0bp로 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S&P500지수는 기업실적 개선과 양호한 소비 지속 기대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영국의 재정부양 계획에 따른 소매 관련주 강세 등으로 0.8%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통화긴축이 예상보다 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4%, 0.2%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성장둔화 및 금리인상 전망이 엇갈리며 보합으로 마감했다.

독일은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으로 5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60.6원, -6.4원)은 0.5%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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