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화물연대가 총파업 돌입 8일 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조금 전인 10시 40분 경 안전운임제를 계속 추진하는 내용으로 합의하고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에 따르면 오늘 밤 8시부터 경기도 의왕 내륙물류기지에서 5차 실무대화를 가졌다.
양 측은 협상 시작 2시간 40여 분 만에 안전운임제를 계속 추진하는 내용 등에 합의했다.
협상 타결로 화물연대는 내일(15일)부터 집단운송 거부를 철회하고 물류 수송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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