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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끝냈다"... 화물연대, 국토부와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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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끝냈다"... 화물연대, 국토부와 협상 타결
  • 조상식 기자
  • 승인 2022.06.14 2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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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는 국토부와의 협상에서 안전운임제를 계속 추진하는 내용으로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사진=뉴스영상 캡처
▲ 화물연대는 국토부와의 협상에서 안전운임제를 계속 추진하는 내용으로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사진=뉴스영상 캡처

[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화물연대가 총파업 돌입 8일 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조금 전인 10시 40분 경 안전운임제를 계속 추진하는 내용으로 합의하고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에 따르면 오늘 밤 8시부터 경기도 의왕 내륙물류기지에서 5차 실무대화를 가졌다.

양 측은 협상 시작 2시간 40여 분 만에 안전운임제를 계속 추진하는 내용 등에 합의했다.

협상 타결로 화물연대는 내일(15일)부터 집단운송 거부를 철회하고 물류 수송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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