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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을 잇다-다름을 잇다-차이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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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을 잇다-다름을 잇다-차이를 잇다
  • 김승식 기자
  • 승인 2022.06.17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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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개최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자들이 서로의 팔꿈치를 맞대며 ‘잇다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한국공정일보 김승식 기자]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2022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행사가 이달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2년 연속 소규모로 열렸다가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가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대문을 잇다-다름을 잇다-차이를 잇다’란 주제로 기념식과 부스체험, 화합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16명과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 당선자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활동 등에 앞장서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참석 내빈과 수상자들은 슬로건 당선작인 ‘다함께 차차차(차이인정, 차별제로, 차차 나아지는 세상)’를 외치는 수건 퍼포먼스와 서로의 팔꿈치를 맞대 ‘잇다’를 몸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홍제천 폭포마당 주변으로는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36개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관내 33개 장애인 기관·단체가 운영한 이들 부스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행사장을 찾은 많은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석진 구청장은 3년 만에 대규모로 진행된 장애인의 날 행사에 반가움을 표하고 “지난 민선 5~7기 12년간 장애인정책 발전을 위해 성원해 주신 모든 구민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 당선인은 “복지 1등 구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를 비롯한 각 분야의 구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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