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3 20:52 (화)
[누리호 발사] "성공 기원, 모두의 염원을 담아"
상태바
[누리호 발사] "성공 기원, 모두의 염원을 담아"
  • 김알찬 기자
  • 승인 2022.06.21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발사됐다.
▲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발사됐다.
▲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발사됐다.
▲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발사됐다.
▲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발사됐다.
▲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발사됐다.
▲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발사됐다.
▲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발사됐다.

[한국공정일보=김알찬 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오늘(21일) 오후 4시 발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항우연)은 오늘 오후 4시 정각에 누리호가 발사됐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1단과 2단 분리 후 발사 13분 뒤 3단의 추력이 종료됐고, 최종 목표 고도인 700km를 통과했다.

이어 발사 14분과 15분 뒤 성능검증위성과 위성모사체의 분리도 잇따라 확인됐으며 19분에 추적 운용이 종료됐다.

누리호 2차 발사의 목표는 총질량이 1.5t인 위성모사체와 성능검증위성을 정확하게 700㎞의 고도(오차범위 5%)에 올려 놓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초속 7.5㎞의 궤도 속도를 달성해야 한다.

누리호 발사 약 42분 23초가 지나면, 성능검증위성과 지상국이 첫 교신을 하게 된다.

위성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는 약 18시간이 지난 내일(22일) 오전 10시쯤 파악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오후 5시 10분 발사 성공 여부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