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구축한 미래지향적인 가상의 물류 공간인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조현민 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 물류에 대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도전과 시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끊임없이 최초의 역사를 써온 한진이 앞으로도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동력 그리고 사회 공헌의 가치들을 전달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까지 총 1조 1천억원을 투자해 매출 4조 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을 달성, ‘아시아 대표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Asia Top-Tier Smart Logistics Solution Company)’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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