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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소비자신뢰, 성장둔화 우려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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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소비자신뢰, 성장둔화 우려로 급락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6.29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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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은 총재들은 인플레이션 제어 강조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6월 소비자신뢰는 성장둔화 우려로 급락했다. 연은 총재들은 인플레이션 제어를 강조했다.

G7 정상회의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추진 등에 합의했다.

ECB 총재는 7월 0.25%p 금리인상을 계획했다. 분절화 위험 대책은 7/1일 시행 가능하다.

중국 총리는 경제 회복의 기반은 견고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지표 악화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2.0% 하락했고, 달러화는 +0.5%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기업실적 부진 가능성 등으로 매도세가 증가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코로나 방역 완화 기대 등으로 0.3%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6%, 0.5%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경기침체 우려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ECB의 통화긴축 경계감 등으로 8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91.6원, +8.2원)은 0.7%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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