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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2022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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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2022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2.07.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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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네번째) 이노그리드 송은경 경영지원&전략본부장
▲ (왼쪽 네번째) 이노그리드 송은경 경영지원&전략본부장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2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07년 첫 제정 이후 각종 리서치 자료들을 토대로 국내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과 일하고 싶은 기업을 엄선해 매년 수상하고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훌륭한 직원, 우수한 기업문화’를 토대로 ‘즐거운 일터, 신명나는 기업’을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이를 통한 질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기업을 선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문 인력 양성 부문’에 선정된 이노그리드는 2019년 당시 30명에 불과했던 임직원 수가7월 현재 4배 이상 증가한 7월 현재 140명에 달하고 있으며, 올 초 4개 그룹· 14개 본부·39개팀으로 조직을 전면 개편한데 이어 공격적인 인재 채용에도 나서며 태스크 중심(Task-oriented), 미시 관리(Micro-management)라는 미래 조직모형으로 면모를 일신하고 있다.

특히 일정 기간 이상 재직한 구성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장기근속 시 포상휴가 및 휴가 지원금과 함께 대학원 학자금을 지원하며, 구성원이 인재를 추천해 채용까지 연결될 경우 추천인에게 보상금을 제공하는 ‘인사추천 보상제’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이노그리드는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 출근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삶의 여유와 근무의 집중도를 모두 높여주는 시차출퇴근제, 회사와 가정의 양립이라는 워라밸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노패밀리데이(조기 퇴근)와 이노컬처데이(문화의 날), IT 자격증 취득 경비 지원 등 건강하고 행복한 일·문화 정립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김명진 대표이사는 “기업의 소명이자 책임인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충실했던 결과가 이와 같은 경사로 이어져 더욱 뿌듯하고 의미가 새롭다”면서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퍼블릭 사업 신규 확장, 기업·솔루션 브랜드 및 주주가치 제고 등 이노그리드만의 자유롭고 독창적인 ‘클라우드 플레이그라운드’ 만들기에 본격 돌입하여 2025년 공공 클라우드 대전환에 즈음한 제 2의 도약기를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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