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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IMF,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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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IMF,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하향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7.27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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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침체 위협 경고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IMF는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침체 위협에 대해 경고 메세지를 보냈다.

미국 월마트의 실적도 경고 메세지를 보냈다. 소비둔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증폭됐다.

유럽연합(EU)은 금년 8월부터 자발적인 가스 사용 15% 감축 방안을 승인했다. 

일본은행은 저금리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은 임금상승률이 관건으로 지목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기업실적 부진에 따른 경기 불안 증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2%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7%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로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주요 소비 관련주 등이 하락을 주도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역내 국가의 가스 수요 감축 계획 승인 등으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1.0%,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7월 FOMC를 앞두고 경계감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10주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10.2원, +2.6원)은 0.2% 상승했다.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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