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오늘(3일) 아침 7시 55분에 전남 여수시 거문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 남남동쪽으로 104km 떨어진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8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45차례 발생했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2차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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