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확장 지속 가능성 시사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7월 ISM 서비스 PMI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 확장 지속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준 주요 인사는 인플레이션 안정을 위한 통화긴축 의지를 재확인했다.
유로존 6월 소매매출은 전년동월비 감소했다. 높은 인플레이션 등이 원인이다.
OPEC+는 9월 증산 목표를 일일 10만 배럴로 제시했다. 유가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경기침체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6% 상승했고, 달러화는 +0.1%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4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등으로 매수세가 증가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기술관련주 강세 등으로 0.5%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가치는 보합, 엔화는 0.5%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양호한 경제 지표에 따른 통화긴축 약화 기대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5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7.8원, -2.6원)은 0.1% 하락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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