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의 인플레이션 논란은 '얼마나 빨리, 많이 후퇴할 것인가'로 관심 이동됐다.
뉴욕 연은 7월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비 하락했다. 유가 하락 등이 원인이다.
골드만삭스는 인플레이션 억제법이 기업 실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IFO는 독일에게 중국과의 무역분쟁은 브렉시트보다 큰 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JP모간, Citi 등의 금리인상 전망 강화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하락했고, 달러화는 -0.2%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7bp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엔비디아의 실적 가이던스 하향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소매업관련주 강세 등으로 0.7%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7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가치는 0.1% 상승했고, 엔화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경기둔화 우려로 2년물과의 역전폭이 22년래 최대를 기록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6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99.5원, -6.9원)은 0.5% 하락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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