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 美 4월 PCE 물가지표, 3월 대비 반등..."연준 추가 금리인상 전망 강화"

2023-05-27     김정훈 기자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4월 PCE 물가지표는 3월 대비 반등하면서 연준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됐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은 일부 진전을 보이면서 타결 기대가 확대됐다. X-Date는 6/5일로 연장됐다. 

ECB 주요 인사는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시사됐다.

미시건대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정부 부채한도 우려 등으로 전월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은 부채한도 협상 주시 속 4월 경제지표 발표 등에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3% 상승했고, 달러화는 -0.04% 약보합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부채한도 협상 진전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기술주 강세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부채한도 협상 기대, 4월 물가지표 반등 등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02%, 0.39%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휴를 앞둔 거래 감소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독일은 ECB의 금리인상 지속 전망 등으로 2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21.5, -1.0원)은 0.1%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