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세스코, 제휴서비스 론칭

세스코 모든 서비스 할인되는 ‘세스코-KB국민카드’...서비스 및 렌털 비용도 매년 24만원까지 할인

2021-07-12     김정훈 기자
▲ 세스코 모든 서비스가 할인되는 ‘세스코-KB국민카드’가 출시됐다. 세스코 서비스 및 렌털 비용도 매년 24만원까지 할인된다.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세스코 서비스가 할인되는 전용 신용카드가 나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KB국민카드와 제휴해 세스코의 모든 서비스를 매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하는 ‘세스코 KB국민카드’를 12일 론칭했다.

이 카드 할인은 세스코의 통합해충방제, 비래해충방제, 바이러스 살균, 수질 관리, 공기질 관리, 식품 안전 등의 모든 서비스 금액과 장비 렌털비 결제에도 적용된다.

할인 금액은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이 카드를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는 1만1000원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5000원 할인, 100만원 이상 사용 시 2만원을 할인받는다. 세스코 서비스 금액이 매년 24만원까지 할인되는 것이다.

이 카드는 세스코의 모든 서비스 할인 외에도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사용액이 5% 청구할인된다. 이는 전월 사용실적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간 할인한도 3000원 내에서 가능하다.

세스코 KB국민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3000원, 국내외겸용 1만5000원이다. 카드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