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해 민관 한 뜻...5대그룹 총출동

2022-07-09     조상식 기자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민관이 함께 모였다. 사진=한덕수 총리실

[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새 출발을 위해 역대 최대의 민관 드림팀이 모였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삼성,SK,현대차,LG,롯데 5대 그룹에 글로벌 엔터그룹 CJ까지 총출동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구자열 무역협회장, KOTRA 사장과 KOICA 이사장도 함께 했다. 

한덕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8일 "민간과 정부가 함께, 더 큰 힘으로 더 강하게 지원하겠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한 공동위원장은 이어 "여수엑스포를 유치한 경험으로 기업의 네트워크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의 지지와 열정, 유치 성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