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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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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 승인 2015.01.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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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정책 넉넉한 열매 맺을 수 있는 한해로"

▲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을미년(乙未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출범 3년을 맞으면서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은 가운데 지역발전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고 중요한 해입니다.

그 동안 박근혜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은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이란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지역발전특별회계 신설, 지역발전5개년계획(2014~2018)의 수립 등 제도적 기반을 차질 없이 마련해 왔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제도적 기반위에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행복생활권사업, 지역의 장점을 살려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도 특화발전 프로젝트, 농촌오지마을과 달동네 등 취약 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 등 핵심적인 지역발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 입니다.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지역주민들이 개선된 생활 여건을 피부로 체감하고, 시·도별 특화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역발전위원회는 계획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정책 조정과 아울러 지역발전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맞춤형 지원, 현장중심의 홍보·소통을 통한 정책 공감대 확산, 지역발전 우수사례의 발굴·확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배가할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 추진단계에 접어든 지역발전정책이 가속도를 내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도 자발적인 참여와 창조적인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내가 지역발전의 주역이라는 생각으로 지역민, 지역대학, 사회단체, 언론, 지자체 등이 서로 힘을 모아 노력할 때 성과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2015년이 '국민행복, 지역희망'이란 지역발전정책이 넉넉한 열매를 맺어 전국 어디서나 성과를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박근혜정부 지역발전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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