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두진 칼럼] "민주당과 지난 정부는 탈원전 책임지고, 괴담 선동정치 멈추라" [김두진 칼럼] "민주당과 지난 정부는 탈원전 책임지고, 괴담 선동정치 멈추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더불어 민주당 대표시절인 2016년12월18일 영화 판도라를 본 후 “원전사고 확률이 수 백만분의 1밖에 안 되더라도 사고발생 가능성이 있다면 우리가 막아야한다” “부산시민은 머리 맡에다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 폭탄 하나를 놔두고 사는 것과 같다”고 발언하며 부산시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에게 원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각인시켰다. 그는 대통령이 된 이후 당ㆍ정ㆍ청이 일사천리로 신규원전 건설계획 백지화,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등 탈원전 정책을 강행했다. 서울대 원자력 정책센터의 “탈 원전비용 추정결과” 보 열린 칼럼 | 김두진 칼럼니스트 | 2023-07-12 10:45 [김두진 칼럼] 불행한 과거역사를 반면교사 삼고 미래로 나아가야 [김두진 칼럼] 불행한 과거역사를 반면교사 삼고 미래로 나아가야 지난날 일본이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만행은 배워 익히 알고 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나라가 힘이 없고 또 통치자를 잘못 선택하면 국민이 불행해 진다는 사실도 목도했다.기시다 일본총리가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통 큰 정치적 결단으로 한일관계 개선을 시도 한지 52일 만이다. 기시다 총리는 역사문제에 대해서는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하고 있고, 일본정부의 입장은 앞으로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 3월16일 입장을 재확인 했다.한걸음 진전된 유감 표명이라 할 수 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문재인 열린 칼럼 | 김두진 칼럼니스트 | 2023-05-09 10:58 [김두진 칼럼] 사법신뢰 망친 김명수 대법원장, 물러날 때 됐다 [김두진 칼럼] 사법신뢰 망친 김명수 대법원장, 물러날 때 됐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퇴진만이 법원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다.지금 대한민국은 정치가 모든 것을 덮고 있다. 사법부마저 정치화된다면 국민의 미래는 암울하다.정의의 보루라는 대법관의 수장이 일반국민의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도덕수준과 상식에서 벗어난 지난 일련의 행위들을 보면 허탈함과 참담함을 느낀다.김 대법원장은 2020년 5월 22일 사법연수원 2년 후배인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건강악화로 더 이상 법관으로 일을 하기 어렵다며 퇴직 의사를 밝히자, 그에게 “사표를 제출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대법원장은 여러 정치적인 상황도 고려해야 열린 칼럼 | 김두진 칼럼니스트 | 2022-05-11 14: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