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결국 부결됐다. 하지만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찬성 138표, 반대 139표, 기권 9표, 무효 11표로 체포동의안은 부결됐지만 이 대표의 정치적 위상이나 당내 권위가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 지도부에게도 적잖은 타격이 됐다. 이런 가운데 SNS에서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재명의 방패가 뚫렸다. 사실상의 정치적 사망 선고다"라는 제목의 글에 444회가 좋아요를 눌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6일 공개(지난 3일 녹화)된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난 떳떳...의사 자질 충분하다더라"고 말하자, 굿모닝닥터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사는 자질이 아니라 의대나 의전 졸업 자격이 되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

이재명, 尹 비속어 논란에 "국민, 엄청난 굴욕감·자존감 훼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페이스명 '굿모닝닥터'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비상 총회를 열어 김건희 특검법 발의을 결정하고 이어 선거법 위반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고발하고, 이재명 의원에 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이 출석 요구하자 당에서는 이재명 출석하지 말라한 것과 관련 필명 '굿모닝 닥터'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 "태퐁이 와도 '비상' 총회를 열어 김건희 특검법 발의를 결정하고, 대통령 고발하고, 이재명 검찰 출두 하지 말라고 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이재명만 있네. 당 명 바꾸어라. 이재명당으로 딱이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이 “제1 야당 대표 소환은 한국 정치사에 전례가 드문 일"이라고 말하자, 월간 조선 배진영 기자가 자신의 SNSD에 "조금만 제대로 수사하면 감옥 갈 게 뻔한 정치인을 제1야당 대표로 선출한 것은 한국 정치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일침.

"야당 다시 하고 싶어 안달이 난 국힘당과 법원의 윤 대통령의 당내 구테타 공인"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선출과 관련해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을 받아 들여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된 것을 두고,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다음은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올린 글 전문.그간 이준석 대표 "사태"를 보면 이 당은 윤석열 정부 실패와 야당 노릇을 다시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정당처럼 행동해 왔다.이번 법원의 판결은 누가 보아도 상식적이다.당원이 전당대회서 뽑은 당 대표를 축출하기 위해 온갖 꼼수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수해 봉사에 나서 방송 카메라가 있는 앞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언론에 김성원 의원의 발언과 함께 사진이 도배되자 박경신 정신과전문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잘나와서 전 언론에 도배를 하니 너무 걱정마라"며 한 말. 뭔 챙피니?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예의 없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속상해 하기 보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예의가 없는건 단순히 인성이나 성품이 부족한게 아니라 지능이 부족한거다"

"이재명, 의문의 1패(敗)".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성상납-은폐 의혹과 관련 “성남총각도 멀쩡하게 야당 지도자가 되어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며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윤석열 대통령이 매일 아침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출근길에 기자를 만나 간단한 간담회를 한다. 기자들은 묻고 싶은 것을 묻고, 답을 듣는다. 대통령은 준비된 A4용지 없이 바로 대통령의 생각을 말한다. 이와 관련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자신의 SNS(페이스북)을 통해 "이 또한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했다. 그 전 소통을 강조했지만 A4 용지가 있어야만 했던 대통령과 사뭇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 기자 간담회가 연일 화제다. 아마 이점이 윤석열 대통령이 이전의 대통령들에 비해 가장 돋보이는 점일 것이다. 기자회견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박상혁 민주당 의원이 지난 주말 '자원봉사'차 문재인 양산 사저를 방문한 것을 두고, 월간 조선 배진여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자원봉사'가 아니라 '증거인멸 모의'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검찰이 백운규 전 산자부 장관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뒤이어 민주당 공약 개발 의혹을 받고 있는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소환조사 하는 등 전 정권 인사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됐다. 또 이재명 의원이 성남시장 재직 시 벌어진 이른바 '대장동 사건'과 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수사 선상에 올려 놓은 것과 관련 이 의원이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복 수사의 시작”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반발했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년 내내 무자비한 보복 수사를 자행해 놓고 이제와서 시작도

"6.25전범 김원봉 타령 하던 시절이 가고 6.25때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을 제대로 기억하는 시절이 왔다. 이런 데서부터 나라가 조금씩 바로 잡히고 있다. 눈물난다."윤석열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식에서 6.25때 전사한 전우 김수영 소위의 유해를 찾아 국립묘지에 안장하고 자신도 그 곁에 묻힌 황규만 준장의 손녀가 황 준장과 김소위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가 6일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품격을 더 이상 논하면 안될 것 같다. 거대 여당이 충분한 논의없이 꼼수에 꼼수를 부려 '검수완박' 법안을 통과시키고, 이제 하다하다 여성 보좌관들이 있는 온라인 방에서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발언을 하는 국회의원들의 품격은 이제 더이상 보고 싶지도, 논하기 조차 어렵다. 그만큼 국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것이다. 이제 이들의 민낯을 계속 보는 것조차 두렵다. 이제 어디까지 갈 것인가. 그래서 보호막이 필요했나? 그래도 힘을 내야 할 것은 이 나라가 이 대한민국이 그런 저질스런 '내로남불'의 사회주의자들이 계속 주물럭

"후안무치, 더 이상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낯 두껍기는 민주당 인사들 최고. 이제 국민의 심판을 받길.

민주당이 '검수완박'을 이루기 위해 반대의견을 내세운 양향자 의원(무소속) 대신 민형배 의원을 탈당시키고 무소속으로 법사위에 내세운 것을 보고, 진중권 교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민주당은 역사적 소명 다한 듯, 이제 스스로 해체하는게 좋을 듯, 고쳐 쓸 수도 없이 망가졌어요. 의석이라도 적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지만, 170석을 가진 공룡이 광기에 사로잡히면 국가적 재앙으로 이어지거든요" - 진중권 교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

*2020년 21대 총선 앞두고 정의당 꼬신 민주당은 검경 수사권 조정시키고 공수처까지 출범시키며 의기양양했다.문재인 대통령도 검찰개혁을 완수했다 흐뭇해 했다.6대 중대수사만 남기고 대부분 수사권과, 해외에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1차 수사종결권까지 경찰에 줬다.그러다 왜 갑자기 180석 갖고도 안한걸 윤석열 정부 출범 직전에 검수완박을 서두를까.**민주당은 윤석열이 한동훈이나 최측근을 검찰총장으로 앉히는게 두려웠던거다.왜? 지들이 한 짓이 있거든. 김오수, 이성윤 같이 '조직내에서도 인정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비율에 대한 의견1. 회사의 합병비율 산정방식 및 문제점동원산업은 상장사이고 동원엔터프라이즈는 비상장사이므로, 자본시장법에 의거하여 동원산업의 합병가액은 시가 또는 순자산가치(순자산가치가 시가보다 높은 경우 순자산가치 사용 가능)로 하게 되어 있고,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가액은 자산가치(순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평가하여 가중평균하게 되어 있습니다.동원엔터프라이즈의 가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상장 종속기업들(동원시스템즈, 동원에프앤비, 동원산업)의 가치인데,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안녕들 하십니까. 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는 김우솔입니다.민주당이 오늘 당론으로 검수완박을 채택하였다고 들었습니다. 민주당은 원내 절대 다수당이지요. 아마 민주당 의원들이 찬성하는 한, 야당의 필리버스터에도 불구하고 5월 9일 전에 이 법은 통과될 공산이 큽니다. 하여, 이 글을 민주당 의원님들께서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소위 '검수완박'이라 하는 형사시스템 붕괴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수사기관이 그대들 권력자들의 칼이

트로트 가수의 황제라 불리던 나훈아는 2008년 1월 25일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당시 나훈아는 여배우 K를 놓고 일본 야쿠자와 시비가 붙어 신체의 일부가 훼손됐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그가 오랫동안 대중 앞에 나타나지 않아 생긴 의혹이었고 또 그 의혹의 배경에는 여배우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는 여배우의 실추된 명예를 다시 회복시키라며 기자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난 이 자리에 해명하러 나온 것이 절대 아니다. 해명을 하자면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이다. 언론의 펜대로 불거진 이번 루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