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의원의 품격을 더 이상 논하면 안될 것 같다. 거대 여당이 충분한 논의없이 꼼수에 꼼수를 부려 '검수완박' 법안을 통과시키고, 이제 하다하다 여성 보좌관들이 있는 온라인 방에서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발언을 하는 국회의원들의 품격은 이제 더이상 보고 싶지도, 논하기 조차 어렵다. 그만큼 국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것이다. 이제 이들의 민낯을 계속 보는 것조차 두렵다. 이제 어디까지 갈 것인가. 그래서 보호막이 필요했나? 그래도 힘을 내야 할 것은 이 나라가 이 대한민국이 그런 저질스런 '내로남불'의 사회주의자들이 계속 주물럭 될 수 있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민낯 뿐 아니라 더 악랄한 모습일지라도 그 끝을 분명히 보아야 할 것이다.
최강욱 의원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사용한 것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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