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범 김원봉 타령 하던 시절이 가고 6.25때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을 제대로 기억하는 시절이 왔다. 이런 데서부터 나라가 조금씩 바로 잡히고 있다. 눈물난다."
윤석열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식에서 6.25때 전사한 전우 김수영 소위의 유해를 찾아 국립묘지에 안장하고 자신도 그 곁에 묻힌 황규만 준장의 손녀가 황 준장과 김소위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가 6일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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