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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SNS 의견] "지은 죄가 많기는 많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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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SNS 의견] "지은 죄가 많기는 많은 모양"
  • 한국공정일보
  • 승인 2022.06.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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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SNS 의견 이미지
▲ 오늘의 SNS 의견 이미지

검찰이 백운규 전 산자부 장관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뒤이어 민주당 공약 개발 의혹을 받고 있는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소환조사 하는 등 전 정권 인사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됐다. 또 이재명 의원이 성남시장 재직 시 벌어진 이른바 '대장동 사건'과 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수사 선상에 올려 놓은 것과 관련 이 의원이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복 수사의 시작”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반발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년 내내 무자비한 보복 수사를 자행해 놓고 이제와서 시작도 안한 사건을 보복수사 한다고 난리를 친다. 그 동안 보복수사로 감옥에 갔거나 갔다 온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기는 하냐? 이참에 수사하다가 중단한 불법으로 원전 중단 지시한 최종 책임자와 울산시장 불법선거에 관여한 최종 책임자도 수사를 하는게 맞지 않겠나? 지은 죄가 많기는 많은 모양이다. 하기사 방탄복 줏어 입기 위해 다급하게 국회 들어간 사람도 있으니 그런 말이 나올수도 있겠다마는."이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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