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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보] 10월 마지막 주 건설사 채용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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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보] 10월 마지막 주 건설사 채용 어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16.10.24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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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전문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건설사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태영건설, 한양건설, 서희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앞 다퉈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태영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기술(건축, 토목, 기계, 전기), 경영지원(관리) 부문 공채를 한다.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을 받는다.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양건설도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경력직은 건축(공사/공무, 기계/전기, 견적/설계, A/S, 안전관리), 공공 영업, 부동산 개발 부문에서 선발한다. 신입은 공사/공무/안전, 부동산 개발 부문 지원자를 받는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지원사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부문별로 달라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한다.

서희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품질관리, CE, QC 등이다.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는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만 뽑는다. 세부 모집부문 및 자격요건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는 2017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건축공학,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등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뽑는다. 내달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는다. 2017년 2월까지 학위(학사 또는 석사)를 취득하거나 이미 취득한 사람은 입사 신청을 할 수 있다. 외국어 가능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대방건설(30일까지), 우방건설(31일까지), 세원건설(31일까지), 원일종합건설(11월 6일까지), 호반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신한종합건설(채용시까지), 삼구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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