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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 개소...24시간 구민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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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 개소...24시간 구민 안전 지킨다!
  • 김승식 기자
  • 승인 2023.06.0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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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열린 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정진우 부구청장(오른쪽 끝), 김기중 중랑경찰서장(왼쪽에서 두 번째), 장만석 중랑소방서장(왼쪽 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공정일보 김승식 기자] 중랑구가 8일 오후, 24시간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의 문을 열었다.

‘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은 선제적, 예방적 재난관리 안전시스템을 강화해 지역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나 재난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치됐다. 재난전문요원을 새롭게 채용해 연중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구청 3층에 문을 연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존의 CCTV관제시스템에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의 기능을 더해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 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은 구민들과 지역의 안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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