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정훈 기자] 비티엘코리아(대표 디아나 스필카)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회 BTL 에스테틱 코리아 심포지엄(Aesthetics Korea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개최한 심포지엄에서는 BTL 에스테틱의 대표 장비인 뱅퀴시, 엑실리스, 엑스웨이브 사용자들이 임상경험 및 작동기술을 나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포미소가인피부과 조도연 원장이 '뱅퀴시의 다양한 활용법과 엑실리스 도입 이야기'라는 주제로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나우비클리닉의 윤장봉 원장은 '에스테틱 시장에서 엑스웨이브(X-WAVE)의 다양한 임상적 활용법', 린클리닉 김수경 원장은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바디 컨투어링트리먼트 : 비접촉 RF(뱅퀴시)와 모노폴라 RF(엑실리스)'에 대해 설명했다.

비티엘코리아 디아나 스필카(Diana Spilka) 대표는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는 비티엘 에스테틱 코리아가 설립된 이래 처음 개최하는 심포지움으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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